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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추천 - 조니워커 레드라벨 750ml(Johnnie Walker Red Label) 필자는 평소 버번위스키를 가장 즐겨마시지만, 오늘 추천할 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인 조니워커 레드라벨이다. 비교적 어릴때에는 집에서도 강소주를 마시고,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하는 맥주를 사서 마셨지만 요즘은 도수가 높은 술에 얼음을 타서 조금씩 마시다 잠드는 편이다. 후에 소개할 조니워커 위스키는 위스키를 전혀 접해보지않은 사람도 가까이에서 본 경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누구나 양주 혹은 위스키를 마신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입문자가 아니더라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어디서나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마시기에도 좋다. 조니워커는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이다. 1820년 스코틀랜드 킬마넉 지역에서 탄생했으며, 원래는 식료품점이었으나 존 워커라는 사람이 이곳.. 2022. 12. 21.
위스키의 필수 요소 배럴 - 물참나무, 미즈나라 물참나무 또는 미즈나라 참나무(mizunara oak)는 세상에서 가장 찾기 힘든 오크라고 한다. 미즈나라는 오크통 제조를 위한 미즈나라(mizunara) 나무를 재배하는 데 최소 200년에서 최대 500년이 걸린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또한 한 숙성 전문가는 다공질이 너무 많아 통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고도 한다. 오크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경이 최소 70cm(약 27인치)인 곧은 나무를 공급하여야 이상적이지만, 이 특성을 만족시키는 나무를 찾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일본은 보통 산이 가파르기 때문에 미즈나라 나무를 똑바로 곧게 키우기가 어렵다고 한다. 산토리(Suntory)는 40년 동안 중단되었던 미즈나라 캐스크 프로그램을 2000년에 다시 시작했으며, 그 동안에는 기존 캐스크만 재사용하였다. 새로운.. 2022. 12. 20.
위스키의 필수 요소 배럴 - 오크 위스키에서 오크통이 중요한 이유 참나무과에는 600종이 넘는 참나무가 있으며, 이 참나무 덕분에 위스키가 숙성될 수 있다. 오크통(참나무 배럴)에서 숙성하는 과정이 없다면 위스키는 토스트, 캐러멜, 견과류, 바닐라 향 등이 없는 하얗게 태워진 맛만 남을것이다. 참나무의 특정한 종류, 나무의 기원, 그리고 생산 과정 중에 그것의 처리 및 모든 미세한 점들은 바닐라나 감귤류의 향, 베이킹 향신료나 검붉은 과일, 또는 무수한 다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위스키를 이해하려면 오크를 이해해야 한다. 고대 기술 참나무를 이용하여 배럴을 만들어서 사용한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 이어져 오던 방법이다. 참나무는 강도와 내구성, 방수성 등 몇가지 특수성들을 갖고 있으므로 위스키를 숙성하기에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었다.. 2022. 12. 20.
위스키의 증류 - 연속식 증류기(Column/Continuous still) 현재 위스키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연속식 증류기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유형을 말할 수 있다. 코피증류기와 켄터키 비어 증류기이다. 켄터키 비어 증류기는 코피증류기의 분석기 기둥을 떼어와서 이것만 작동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연속식 증류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증류 과정을 지속할 수 있다. 이것은 최종 증류액에서 더 높은 농도의 알코올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일괄적으로만 작동할 수 있는 포트스틸에 비해 주요 장점이다. 연속식 증류기는 칼럼의 한 지점에서 예열된 공급 액체로 충전된다. 열(일반적으로 증기의 형태)은 기둥의 밑부분에 공급됩니다. 알코올이 거의 없는 액체는 바닥에서 뽑아내지만, 알코올 증류주는 기둥 꼭대기로 이동한 후 응축된다. 연속식 증류기는 그레인 위스키의 생산에 자주 사용되며 버번 ..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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