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스탠드 800s 실제 후기- 집에서 독서실 책상 느낌

우리 집은 해가 너무 잘 들어온다. 그래서 낮에는 담요로 창문을 가린다. 창문을 가리면 너무 어둡다. 하지만 불을 켜기엔 애매하다. 그래서 스탠드를 찾다가 발견했다.

 

파파스탠드 800S

공식판매정보에 따르면 아래 특징들을 알 수 있다.

• 5단계 밝기 조절 가능
• 4단계 색상 조절 가능
• 자유로운 각도 조절 가능
• 스마트한 메모리 기능 보유

구매 경로

본인은 오늘의 집 어플에서 후기를 다량 확인했고, 구매자 대부분이 만족하고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당근마켓에 검색을 해봤는데 마침 판매글이 한 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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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탠드 사용 후기

800s라서 길이감이 있고 27인치 모니터보다 살짝 길기 때문에 안정감마저 느껴진다.

공식정보와 같이 색상 조절이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터치 버튼이 무음 터치식으로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고휘도, 고효율 LED칩을 사용해 균일한 빛을 구현하고 연색지수가 탁월해 시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빛떨림이나 단점은 딱히 발견하지 못했다.

 

파파스탠드는 책상에 클립으로 고정하는 방식(800s)과 일반 스탠드처럼 올려놓는 방식(파파스탠드 800b)이 있는데

나는 클립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방을 어둡게 하고 스탠드를 켜면 독서실 책상 느낌도 나서 더 집중이 잘 된다.

 

책상 위의 공간차지를 하지 않아서 더욱더 만족스럽다.

아래는 직접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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