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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4 mini 내돈내산

by AILO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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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라는 것이 살아가는데 필요할까 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분명 편한 기능이 있겠지만 나 같은 사람들은 쓸데없이 본인의 심박수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확인한다. 그래서 사봤다.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4 mini.

 

 

사실 이건 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냅다 결제를 해버렸다. 굳이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더 빨리 만져보고 싶었고, 하루 만에 결제를 취소하고 당근마켓과 번개장터를 뒤졌다. 가까운 곳은 아니었지만 개봉만 하고 사용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난 바로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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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어메이즈핏 GTS4 mini 블랙 본품과 스트랩 두 가지이다.

스트랩 중 하나는 신지모루에서 판매하는 갤럭시워치용 가죽스트랩인데 꽤나 마음에 든다. 평소엔 이걸 차고 다닐 것 같다.

다른 하나는 신지모루의 경량 스포츠 밴드 스트랩이다. 이것 또한 갤럭시워치용이지만 어메이즈핏에도 사용가능하다.

GTS4 mini와 신지모루 스마트워치 스트랩

박스를 열어보니 흠집하나 없는 제품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몇십만 원대의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흠집이 나도 슬프지 않을 것 같다.

애플워치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빠릿빠릿한 줄은 모르겠으나, 터치스크린이 100% 부드럽지는 않다. 약간의 딜레이는 종종 나오고, 베젤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미관상 조금 마이너스일 수도 있다. 

다시 수영을 하게 되면 꼭 워치를 차고 해봐야지..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4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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