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반지갑 추천 -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투톤 반지갑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페이 기능이 강화되고, 모바일페이가 아니더라도 신용카드 한 장이면 모든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수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꼭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있기때문에 3~5만 원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발레주차비용, 붕어빵 등등에 사용되는 현금이죠.

필자는 운동화나 기타 패션 아이템을 사고 싶어도 마음에 쏙 드는 걸 찾지 못해 구매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상치 못한 시기에 선물받은 반지갑이 정말 제가 찾던 깔끔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추천해 보겠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투톤 반지갑

메종마르지엘라는 스티치가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외부 모두 블랙색상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지갑은 바깥은 검정, 내부는 베이지 투톤으로 되어있습니다.

 

첨부되어있는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서 별로 안 예뻐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실물로 보셔야 되는 지갑입니다.

 

가격

현재 인터넷 가격 기준으로 50만 원이 조금 안되네요.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엄청 비싸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대학생 남자부터 30대 남자 반지갑으로도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지갑의 주관적인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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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치가 지갑의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있어 독특하다.
• 바깥은 검정으로 시크한 이미지, 안쪽은 베이지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다.
• 카드 수납공간이 많다(8개의 카드수납칸).
•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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