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스키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연속식 증류기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유형을 말할 수 있다.
코피증류기와 켄터키 비어 증류기이다.
켄터키 비어 증류기는 코피증류기의 분석기 기둥을 떼어와서 이것만 작동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연속식 증류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증류 과정을 지속할 수 있다.
이것은 최종 증류액에서 더 높은 농도의 알코올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일괄적으로만 작동할 수 있는 포트스틸에 비해 주요 장점이다.
연속식 증류기는 칼럼의 한 지점에서 예열된 공급 액체로 충전된다.
열(일반적으로 증기의 형태)은 기둥의 밑부분에 공급됩니다.
알코올이 거의 없는 액체는 바닥에서 뽑아내지만, 알코올 증류주는 기둥 꼭대기로 이동한 후 응축된다.
연속식 증류기는 그레인 위스키의 생산에 자주 사용되며 버번 위스키와 다른 미국 위스키의 생산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연속식 증류기에 의한 증류는 여전히 아르마냑(Armagnac)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방법이지만, 포트스틸(단식증류기)에 의한 증류도 역시 허용된다.
다른 종류의 브랜디에 사용할 수 있지만, 코냑의 증류를 위해 연속식증류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몰트 스카치 위스키도 포트스틸에서 증류해야 한다.
단식증류기(pot still)와 연속식증류기(column/continuous still)의 차이점
연속식증류기(column still)는 긴 수직 튜브에 형성된 일련의 단식 증류기(pot still)처럼 작동한다.
증류기의 튜브는 다공성 패킹 또는 버블 플레이트로 채워진다.
알코올 함량이 낮은 상승 증기는 기둥의 높은 레벨의 냉각기에서 응축되기 시작한다.
연속적으로 높은 각 단계의 온도는 이전 단계보다 약간 낮기 때문에 각 단계에서 액체와 평형을 이루는 증기는 점차 알코올로 더 풍부해진다.
포도주를 넣은 단식증류기 하나는 알코올 농도가 40~50%인 증기를 생성할 수 있지만, 연속식증류기 하나는 알코올과 물의 혼합물인 96%의 증기 알코올을 생성할 수 있다.
추가 농축은 친수성 화학물질이나 공압 증류와 같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거나 3A 제올라이트와 같은 3A 분자 체의 컬럼을 사용하여 나머지 물을 흡수함으로써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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