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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켄터키 위스키가 버번 위스키라고 불리는 이유

by AILO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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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위스키가 버번이라고 불리는 이유

현재의 켄터키주 버번 카운티는 1785년 버지니아주의 일부로 제정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미미하다.

켄터키의 초기 옥수수 위스키는 대부분 버번 카운티에서 생산되었다.

 

이에 따라 메릴랜드,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의 인기 있는 호밀 위스키와 같은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의 다른 "웨스턴 위스키"와 구별하기 위해 처음에는 "버번 카운티 위스키"로 묘사되었다. 그 이름이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로 줄여졌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버번 위스키 종류

아래 세가지 위스키는 한국인에게 버번위스키 3 대장이라고 불리면 제일 많이 알려진 버번위스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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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 750ml 기준 6만 원 중반의 가격
  • 와일드터키(wild turkey) - 700ml 기준 대형마트에서 5만 원 중반의 가격
  •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 750ml 기준 5만 원 중반의 가격

여러 가지 위스키 종류

버번위스키 외에도 위스키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위스키는 아래와 같다.

  • 스카치위스키
  • 아이리시 위스키
  • 캐나디안 위스키

버번(bourbon)은 언더락이나 스트레이트 그리고 칵테일 및 하이볼의 재료로 사용해도 모두 훌륭하다.

누군가 필자에게 위스키 추천을 원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버번위스키를 추천할 것이다.

 

버번은 마실 때에 특별한 안주가 필요하지 않다.

조금의 견과류나 초콜릿 정도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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