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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공식입장 발표는 아직, 과거 SNS 재조명

by AILO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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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병역 면탈 연루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그루블린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다" 라고 공식 입장 을 게재하였으며, 아직까지는 소속사와 라비 모두 추가적인 입장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의혹에 의하면, 병역 면탈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인들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 등급을 낮춰 병역 면탈을 도왔다고 주장했으며, 그중 라비 역시 자신들을 통해 신체등급 4등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라비는 2022년 10월 7일 개인 SNS계정을 통해 "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 이라고 직접 게시글을 올린바가 있다.

 

다음은 라비의 소속사인 그루블린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루블린입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대해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먼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입니다.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추후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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