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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5

켄터키 위스키가 버번 위스키라고 불리는 이유 켄터키 위스키가 버번이라고 불리는 이유 현재의 켄터키주 버번 카운티는 1785년 버지니아주의 일부로 제정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미미하다. 켄터키의 초기 옥수수 위스키는 대부분 버번 카운티에서 생산되었다. 이에 따라 메릴랜드,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의 인기 있는 호밀 위스키와 같은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의 다른 "웨스턴 위스키"와 구별하기 위해 처음에는 "버번 카운티 위스키"로 묘사되었다. 그 이름이 "버번위스키(bourbon whiskey) "로 줄여졌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버번 위스키 종류 아래 세가지 위스키는 한국인에게 버번위스키 3 대장이라고 불리면 제일 많이 알려진 버번위스키이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 750ml 기준 6만 원 중반의 가격 와일드터키(wild turkey.. 2023. 1. 6.
위스키 추천(버번위스키)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메이커스 마크를 끝으로 1차적인 버번위스키 추천은 마치려고한다. 앞서 추천한 우드포드리저브와 와일드터키 위스키보다 더욱더 대중적으로 알려져있는 버번위스키이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는 산토리(suntory) 산하의 아메리칸 위스키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미국 위스키이지만 라벨에 whiskey가 아닌 whisky로 표기가 되어 있다.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는 과거에 프리미엄 위스키로 대표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라벨을 달고 유통되는 위스키가 점차 많아지면서, 점차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듯하다. 메이커스 마크 또한 공식홈페이지의 내용을 다뤄보자. 해당 브랜드는 "우리가 더 빨리 만들 수 있다면, 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오래된 농담을 내세운다. 메이커스 마.. 2022. 12. 22.
위스키 추천(버번위스키) - 와일드터키 8년산(wild turkey) 지난번에 이어서 필자가 즐겨마시는 버번위스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내가 처음 위스키를 접했을 때는 우드포드리저브와 와일드터키 8년 산만 마셨다. 그 이유는, 그저 아는 게 그 두 개의 위스키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위스키 모두 맛과 향이 너무 훌륭했고, 가격대 역시 지나치게 비싸지 않아 가끔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두 위스키 모두 버번위스키 중에는 꽤 유명한 축에 속해있었다. 와일드터키 버번위스키의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원조 켄터키 버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에디 러셀에 의해 "와일드 터키 81"로 제작되었다. 와일드 터키 버번은 가장 짙은 No.4 char(alligator char)로미국산 화이트 오크 통에서 숙성된다. 달콤한 바닐라, 배, 그리고 향신료의 기미와 함께,.. 2022. 12. 22.
위스키 추천(버번위스키) - 우드포드리저브 (Woodford Reserve) 필자는 앞서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듯이 버번위스키를 주로 마신다. 입문자체도 본 글에서 소개할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위스키로 입문하였다. 처음 마셨을 때는 위스키가 도수가 높은 술이다 보니 온 더락으로 마셨다. 이제는 어느 정도 위스키와 친해졌다고 생각하기에 위스키에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하고 있다. 나와 같이 누군가 입문으로 우드포드를 접할 기회가 있다면, 전달해 주고 싶은 정보를 작성해 보겠다. 우드포드리저브 버번위스키(woodford reserve) 먼저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는 정통 버번의 명가 브라운 포맨에서 만들기 시작한 제품이다. 다른 증류소와는 다르게 숙성 기간 동안 피트 처리를 하지 않은 버번 캐스크만을 사용하여 특유의 향미를 가지고 있으며, 병입 후 추가 숙성을 통해 풍미를 더한다. 우드포..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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