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한자 키로 기호 입력하다가 심볼이 나타날 때 해결 방법

요즘 어린 친구들은 키보드에서 [모음] + [한자] 키를 눌렀을 때 기호가 나오는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어린 세대가 아니기때문에 여전히 애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업무에서든, 개인적인 생활에서든 해당 기능은 자주 사용합니다.

기본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형을 쓰다가 갑자기 못보던 심볼기능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응형

 

심볼이 함께 나오는 창을 보면 적잖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형에서는 [pg dn] 및 [pg up] 키를 이용하여 조금 더 빠르게 원하는 기호를 넣을 수 있지만

심볼입력 창이 나오면 방향키를 이용해 한 칸 한 칸 이동을 하거나, 마우스로 손을 옮겨 원하는 기호를 클릭해 야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심볼창이 뜬다면 당황하지 말고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최근에 한글과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는지.

 

한글과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한컴 입력기도 함께 설치가 됩니다.

모니터에서 우측 하단(작업표시줄)의 상태바에서 아래 아가 있는 기호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입력기 상태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단순합니다.

한컴입력기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두 번째에 있는 Microsoft 입력기로 선택하면 됩니다.

마우스 클릭이 귀찮다면, [windows키] + [space 바] 함께 누르면 변경됩니다.